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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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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명품브랜드(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기업명 제천시
브랜드명 제천하늘뜨레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3년 연속 대상 제천 농·특산물 브랜드, 제천하늘뜨레

 

 

제천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제천하늘뜨레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았다.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제천하늘뜨레는 제천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하늘의 기운이 제천의 들판에 재배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가득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현재 오이, 브로콜리, 복숭아, 사과가 가락동시장, 구리청과 등 제천하늘뜨래 농산물이 전국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또 지역농협의 품질책임검사원의 엄격한 품질관리 및 깔끔한 공동포장재 공동출하로 높은 가격을 받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제천하늘뜨레 소포장재 공동메뉴얼을 제작?개발해 농산물 소비성향 다양화와 급변하는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 제천하늘뜨레를 사랑하는 소비자평가단을 운영해 농산물 출하 신고제에 따른 품질검증을 강화하고 있다.

제천하늘뜨레는 2012년 10월 24일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동브랜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에 이어 지역 농?축협별로 선발된 품질책임검사원에 대한 교육을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정했으며 브랜드경쟁력을 경주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3월 27일 농?축협장과 제천하늘뜨레 사용관리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또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사용조례를 제정하고 지역농협에 대한 농산물 전략품목 선정과 사용승인으로 품질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공동매뉴얼에 따라 16품목의 포장재를 선정해 9개 품목에 대한 1억6천만원의 포장재지원 사업을 지원, 10품목 1,296호 농가에게 사용자 지정승인 하는 등 지역 우수농산물의 판매확대와 시장가치를 높여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