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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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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고객만족브랜드/유아용품(종합)
기업명 ㈜토탈키즈
브랜드명 마니또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우리아이의 수호천사, 마니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토탈키즈의 마니또(www.minklady.com)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유아용품(종합) 부문 대상을 받았다.

1999년 모기업인 ㈜토탈키즈의 대표 브랜드로 런칭한 마니또는 이미 대다수의 주부들과 육아맘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지역에 상표를 등록하고 수출을 실시하며 한국 고유의 유아용품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현재 미국과 유럽, 캐나다, 일본과 중국 등에 당당히 ‘마니또(manito)’라는 상표로 소개되고 있다.

브랜드명 마니또는 ‘우리 아이의 수호천사’라는 의미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이 유아들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지의 표상으로 만들어졌다. 이처럼 마니또의 전 제품은 육아에 있어 각 가정에 꼭 필요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해 낸 독특한 콘셉트로 구성되어져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시력 보호용 유모차 커버를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 구김이 많은 유모차 비닐 커버가 유아의 시력을 손상한다는 뉴스 보도를 보고 연구에 몰입한 마니또의 역작으로, 아이템 자체의 인식을 변화시켜 ‘마니또 유모차 커버’ 는 ‘국민 유모차 커버’ 라는 인식을 주는 등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는 한편 수출을 통한 전 세계 유아들의 시력을 보호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마니또는 제품마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이 익숙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대나무나 삼베 등의 유모차 시트만 존재하는 시장에 ‘마니또 브레스 시트’라는 3-D 메쉬 유모차 시트를 개발, 유모차 시트 시장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결과를 낳았으며, 하절기 아기띠의 치명적 약점인 아기와 엄마가 밀착되어 더위에 고통 받는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마니또 브레스 쿨러’라는 신개념의 아기띠용 패드를 개발, 대한 변리사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토탈키즈 관계자는 “마니또는 자체적인 개발력을 통해 다양하고도 독특한 순수한 마니또만의 개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의 수상은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인증받는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