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유모차 브랜드, 지비

글로벌 유모차 브랜드를 선도하는 지비(http://www.goodbaby.co.kr)가 12월 16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휴대용 유모차 분야에서 이미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지비는, 17년간 유모차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면서 그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유럽 외 홍콩, 대만, 동남아, 중동, 남미, 러시아 등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하면서 세계로까지 뻗어가고 있다. 지비는 현재 맥클라렌, 빼그빼레고, 실버크로스, 퀴니 등 다수의 브랜드에서 품질 높은 유모차를 생산하면서 그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지비는 미국, 네덜란드, 일본, 홍콩내 R&D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유모차 관련 특허를 400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 100여종의 신제품을 개발하면서 변화가 잦은 유아용품 업계에서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비에서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지비 에어 플러스”는 3.3kg의 초경량 무게에, 신생아 사용에 필수적인 양대면, 등받이조절, 깊은 캐노피, 휴대형 유모차의 편리한 이동성과 신생아를 위한 디럭스의 안정감을 모두 담은 혁신적인 유모차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출시하자마자 인기 온라인스토어에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며 국내 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비 관계자는 “유모차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유모차를 끄는 부모님들 또한 편리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4,524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4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